토목기사 응시자격과 19년도 시험일정

 

 

 

 

토목기사?

토목공사는 공공의 편의를 위해 인프라를 구축하는 작업으로, 규모가 매우 크며 그만큼 공사가 진행되는 과정 등이 매우 복잡하며 정밀하게 이루어집니다.  그만큼 전문적인 기술과 지식을 요구하고 이로 인해 관련된 지식, 기술을 겸비한 전문가 양성을 위해 토목기사 자격제도가 제정되었습니다.

주요 업무?

도로, 터널, 하천, 교량 등 다양한 토목사업에 대한 조사와 연구와 더불어 설계, 시공, 감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토목기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공사현장의 현장대리인이 되려면 바로 이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자격증 소지할 시  관련 분야로 취업을 할 때도 영향을 끼치지만 제일 중요한 연봉에도 자격증 소지의 유무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오늘은 토목기사 자격증에 응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거에요

 

 

 

 

 

 

토목기사 시험일정의 경우 1년에 3번

3월,4월,8월에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토목기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다른 기사/산업기사 자격증들처럼

응시자격에 제한이 있습니다.

 

 

 

 

 

 

토목기사 응시조건을 살펴보면

1.       토목기사와 관련된 학과로 4년제 대학을 졸업하였거나.

2.       토목기사와 관련된 실무경력이 4년 이상이거나

3.       관련 학력과 경력 조건을 합쳐서 4년 이상이면

이 세가지 중에서 한가지라도 인정되는게 있다면 토목기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데요.

 

1,2,3 조건에 해당되지 않는 고졸자, 비전공자는 학력 혹은 경력 조건을 갖추기 위해 4년제 대학에 입학하거나 관련된 경력을 4년 이상 쌓아야 합니다. 그러나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이용한다면 빠르면 1년 늦어도 2년안에  토목기사 응시조건을 갖출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다시 대학에 입학하거나 관련경력을 쌓는 것 보다도 학은제 제도를 활용한다면 2배 이상 빠른기간으로 토목기사 시험을 응시할 수 있게 되죠. 또한 기간을 줄이는 만큼 비용 또한 절감시킬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죠^^

 

 

 

 

 

 

 

경력이 없는 자나 비전공자, 고졸자들은 토목기사 응시조건을 갖추기 위해서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이용해 일정 학점을 이수한 경우에도 토목기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출 수 있습니다.

 

 

 

토목기사 응시조건이 되지 않는 비전공자, 무경력자, 고졸자들이 이 제도를 이용해서 자격요건을 갖추게 될 경우 온라인수업을 비롯해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독학사 시험 등 여러가지 학습방법을 통해 학점을 이수할 수 있고 이 제도를 이용해 자격요건을 갖추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데요. 그 이유는 학점은행제 이용 시 여러가지 학습 방법을 통해  토목기사 응시자격을 갖추는데 걸리는 기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이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이용할 경우 고졸자 기준으로 평균 1년 6개월이면 응시자격을 갖출 수 있습니다. 관련 학과에 진학하거나 관련 경력을 쌓는 방법은 4년 이상 걸리기 때문에 학점은행제를 이용하는 것이 기간적으로 훨씬 이득이겠죠?

 

 

 

 

 

 

토목기사 응시자격을 학점은행제로 갖추기 위해 학습자가 이수해야 할 학점은 개개인의 최종학력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기본적으로 학점은행제로 106학점을 이수해야 자격요건을 갖출 수 있지만 이전에 대학에서 이수한 학점이 있는 학습자의 경우 학점은행제로 보유중인 학점을 가져와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4년제 대학교 졸업자의 경우 이미 학위가 있기 때문에 학점은행제로 학점을 가져올 수 없으며, 토목기사 응시를 위해 관련 학과 학사학위를 따는 과정으로 진행해야 함)

 

 

 

 

현재 가장 빠른 개강반인 3월 개강반에 시작해서 한 학기 과정으로 진행 할 경우 7월에 학습자등록 및 학점인정신청을 통해 응시조건을 갖추고 올해 3회차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